제주경찰서는 2일 자신의 어머니를 폭행한 강모씨(38·제주시 이도1동)를 존속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1일 밤 8시30분께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조모씨(68)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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