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식기가 끝나면 자신들의 고향을 그리워 하는 봄의 전령 제비. 서귀포시 중문동 우체국 근처 전깃줄에 수천마리의 제비들이 내려 앉아 서로 고향이야기로 꽃을 피우는 듯 하다.<김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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