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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인, 나이듦과 인간답게 살 권리 찾기제주여성인권연대, 20일 10월 월례 포럼
현순실 기자
입력 2007-10-17 (수) 16:24:37 | 승인 2007-10-17 (수) 16:24:37

흔히 한국사회에서 여성노인은 성차별주의와 연령주의가 결합된 이중차별을 받고 있다고 한다. 여성이 나이 듦은 점점 세상에서 소외되는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여성노인은 그저 사회복지 수혜대상으로만 여기는 것이 우리사회에 뿌리내린 고정관념이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제주지역에 살고 있는 여성노인들은 삶의 경험으로 오는 직관적인 지혜를 갖춘 존재들이다.

설문대할망, 영등할망, 백주또 등 비록 신화 속 존재들일지라도 뒤집어보면 과거 어느 시점에서는 그 ‘할망’들이 제주를 움직였다는 상징은 아니었을까.

여성노인이 사회를 움직이는 변혁의 주체가 될 힘을 지닌 존재이며, 어떻게 하면 그 힘을 발현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여성인권연대(대표 김경희)에서는 오는 20일 오후2시 참사랑문화의집에서 여성노인, 나이듦과 인간답게 살 권리란 주제로 10월 월례포럼을 갖는다.

이날 포럼에서는 늙는다는 것의 참다운 의미와 바람직한 인생설계, 인생의 반환점을 돌아 삶의 개척자로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 할지 함께 고민해본다.

강사는 정경숙 함께하는 주부모임 대표(아름다운 노년문화연구소장)가 맡는다. 문의=723-5004.

현순실 기자  giggy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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