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에 위치한 갤러리 아트스페이스C가 2008년도 전시 지원할 신진작가를 공모하고 있다.

갤러리 아트스페이스C는 창작활동 10년 미만의 작가가운데 10년 이내에 개인전이나 단체전을 개최한 실적이 있는 작가(졸업전·학위 청구전 제외)를 1명 선정해 장소 제공, 홍보자료 지원의 형식으로 신진작가의 개인전을 지원한다.

한편 2007 신진작가에는 고경화씨가 선정돼 현재 아트스페이스C에서 오는 28일까지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오는 30일 마감. 문의=745-3693/016-690-0040. /문정임 기자 mungd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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