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정보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소규모 도서관 건립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작은 도서관의 의미를 짚어보고, 차후 지역문화환경을 개선키 위한 정책 대안이 모색된다.
토론회에는 작은도서관 운동의 의미와 필요성, 작은도서관 운동의 전망과 과제 등을 내용으로 김성화 국립중앙도서관 작은도서관진흥팀장, 오혜자 청주 초롱이네도서관장의 주제 발제 및 토론이 잇따른다.
또한 지난해 전국에 조성된 작은 도서관 사진 및 기사 전시가 부대행사로 마련된다.
문의=722-6914.
현순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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