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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G 제주 세계총회 28일 개막오는 31일까지 전세계 자치단체장 등 2000여명 참석, 지구촌 현안 의견 교환
현민철 기자
입력 2007-10-28 (일) 16:37:17 | 승인 2007-10-28 (일) 16:37:17
지구촌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와 평화 구축자로서 지방정부의 역할 등을 논의하게 될 제2회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이하 UCLG) 제주 세계총회가 2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총회 기념 조형물 제막식 등을 시작으로 개막됐다.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제주 세계총회는 ‘변화하는 도시가 세계를 이끌어 간다’라는 주제로 전세계 주요 지방자치단체장 등 87개국 2000여명이 참석, 지구촌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UCLG는 전세계 지방자치단체 연합체로 국가간 연합인 유엔과 구별되며 민주적인 지방자치의 단합된 목소리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지방정부와 도시간 국제 협력네트워크의 강화로 지방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조직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외교통상부·행정자치부·문화관광부·산업자원부·정보통신부·환경부·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 등이 후원하는 이번 제주 세계총회는 ▲도시, 인류의 미래:기후변화를 중심으로 ▲도시외교:지방정부의 평화구축 ▲2015:더 좋은 세계가 가능하다-범지구적 거버넌스 속에서 지방정부의 역할 등 3개 이슈와 관련 19개 소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3개 이슈에 대한 전체회의에서는 앞으로 다가올 지구 기후변화 등의 환경문제와 평화구축자로서의 지방정부의 역할 등 지방자치단체가 직면하고 있는 빈곤·기아·평등·여성 문제들을 논의하게 되며, 소주제를 다룰 동시회의 워크숍에서는 ‘도시의 미래’등 다양한 과제가 논의된다.

제주총회 첫 날인 28일에는 총회 기념 조형물 제막식과 함께 환경리셉션이 이어졌다.

또 제주 세계총회 개회식이 열리는 29일에는 식전 문화공연으로 국립예술단의 ‘북의 대합주’가,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개회사, 베르트랑 들라노 UCLG 세계사무국 회장 등의 환영사, 한덕수 국무총리 등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또 세계도시박람회 개막식과 공식 기자회견, 환영만찬도 이어진다.

30일에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회의와 국제교류친선행사가 진행되며, 폐막식이 열리는 31일에는 전체총회, 공식기자회견 등을 끝으로 제주 세계총회가 막을 내리게 된다.

특히 이번 제주 세계총회에서는 전세계 지방자치단체들의 입장을 밝히는 ‘제주성명’이 발표될 것으로 보여 그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민철 기자 freenation@jemin.com


현민철 기자  freenation@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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