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유도시 건설에 따른 선진형 도로기반시설이 구축된다.  제주도는 국제자유도시 건설과 지역간 균형개발 및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와 관광객등의 이용자 교통편의 제공등을 위해 3개 간선도로에 올해부터 오는 2 016년까지 6658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향후 추진계획은 일주도로(176.5㎞)에 3226억원(국비)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것을 비롯 서부산업도로(29.5㎞) 1716억원(국비 1516억원·지방비 200억원),동부산업도로 (35.4㎞) 2305억원(국비 1833억원·지방비 472억원)이다.  이들 3개 간선도로 확·포장등에는 지난 98년부터 지금까지 총 1500여억원이 투입 된데 이어 올해에도 1030억원의 사업비가 확보된 상태다.  한편 제주도는 이와는 별도로 6개 지방도개발사업에도 올해의 58억여원외에 600억 원이 넘는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으로 있다.
 6개 지방도로(미개통 26.4㎞ 포함 175.2㎞)는 제2산록도로를 포함 서성로·한창로 4차선·대한로·남조로 4차선 등으로 올해 사업(5.3㎞)에 따른 사업비는 1월중에 조 기 발주된다.<윤정웅기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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