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이동전화‘011’이 9일 새벽 지역에 따라 15분정도 통신이 두절된다.

 SK텔레콤 제주영업센터에 따르면 도내 통화품질 향상을 위한 교환기의 성능개선 작업으로 9일 새벽 0시부터 5시 사이 도내 전지역에서 15분간 부분적으로 서비스가 중단된다.

 SK텔레콤은 이번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작업이 완료되면 더욱 안정적이고 우수한 통화품질을 제공할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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