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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정치 17대 대선(2007)
대선 '제주 표심 잡기' 후끈각 정당, 거리유세·정책 홍보 등 주력
김석주 기자
입력 2007-12-04 (화) 18:34:50 | 승인 2007-12-04 (화) 18:34:50
대통령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각종 변수로 요동치는 가운데 제주지역 후보진영의 선거운동도 확산되고 있다.

4일 대통합민주신당 도당은 거리유세와 영상홍보를 통해 선거운동을 했다. 또 논평을 내고 “한나라당은 제주 특별자치도 성과에 대해 비판하기에 앞서 제주발전과 지원문제에 대한 비전과 로드맵을 갖고 있는지 묻고 싶다”며 제주발전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주문했다.

김근태 선대위원장이 5일 제주를 방문, 이날 오후 중앙로에서 거리유세를 가지며 정동영 후보는 단일화 협상이 마무리되는 9일께 제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나라당 제주선대위는 이날 도당과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선거운동원을 분산 배치해 거리유세에 나섰다.

제주선대위는 화북주공아파트 입구와 삼양1·2·3동 일대, 봉개·도련·회천 일대와 일도지구 제주은행사거리와 동광양사거리, 한림 오일장과 하귀하나로마트, 서귀포시 옛 중앙파출소 사거리와 서귀포오일장 등에서 유세와 인사에 나섰다.

민주노동당 제주선대본은 이날 오전 제주도 교육감선거 정책 제안서를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전달했다. 또 연삼로 제주은행 사거리와 한림오일장, 이도동 일대와 안덕-중문 순회유세, 중문 하나로마트 앞에서 거점유세를 가졌다.

민주당 도선대본은 이날 오전 한림오일장에서 강창재 도 선대본부장이 연설에 나섰으며 중문 제주은행앞과 서귀포오일장, 남원읍사무소 등에서 선거운동을 펼쳤다.

창조한국당 제주선대위는 이날 자료를 내고 “문국현 후보는 범개혁후보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며 “이는 부패수구세력에게 정권을 넘겨줄 수 없다는 시대적 요청을 수용하면서 한편으로 무능과 오만으로 얼룩져 국민을 도탄에 빠뜨린 현 정부여당 후보에 대한 책임을 동시에 묻는 과정이었다”고 밝혔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측은 이날 제주선대위 발족식을 계획했으나 사정상 연기했다. 김석주 기자 sjview@jemin.com


김석주 기자  sj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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