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배 창조한국당제주도당 공동선거대책본부위원장

문국현 후보는 사람에 대한 '따뜻한 가슴'과 미래를 꿰뚫어보는 '통찰력'으로 품위있고 존경받는 대한민국을 재창조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그는 소아마비 여동생의 다리가 되어준 가슴 따뜻한 오빠로서 인간의 고통과 불우한 이웃을 이해하게 되었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소득의 절반 기부행위나 IMF위기 때 단 한 명의 노동자도 내쫒지 않은 사람중심의 경영, 사회적 약자, 중소기업, 농어민, 비정규직, 청년실업, 반부패의 의미를 가슴으로 이해하는 후보이다.

그의 21세기 패러다임은 타 후보를 압도하고 있다. 대운하와 같은 토건경제나 한반도에 갇혀있는 왜소한 경제론으로는 미래가 없다는 확신 위에 평생교육을 통한 지식산업이야말로 우리의 식량이며, 러시아의 광대한 자원, 북한, 주변국을 연결하는 거대한 경제권이 우리 미래의 시장이라는 원대한 구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규배 창조한국당제주도당 공동선거대책본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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