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주민여론을 수렴, 군정에 반영키위해 오는 17일~21일까지 각 읍·면별 군정설명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북군에 따르면 17일 한경면을 시작으로 18일 조천·구좌읍, 19일 한림·애월읍, 20일 추자면, 21일 우도면에서 열릴 설명회에서는 올해 주요 업무계획 및 추진방향과 역점시책 등이 보고된다.
 이와함께 북군은 재외도민단체들의 고향발전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아래 오는 2월중 서울·부산제주도민회와 일본 관서·동경도민회를 대상으로한 군정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북군 관계자는“올해 처음 실시될 재외도민단체 군정설명회의 구체적인 일정은 해당 단체와 협의해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훈석기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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