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비타’는 현대화성의 또다른 주력상품이다. 키토산올리고당을 주원료로 만들어지며 기존 양식용 항생제의 대용물질로 떠오르고 있다.
 수질오염·수온상승·조밀사육 등으로 발생하는 어병의 치료 및 예방차원에서 사용되는 항생제를 대체,생장을 촉진하는 한편 광어의 안전성을 높일수 있다고 현대화성은 강조한다.
 즉 바이오비타는 친환경물질로 만들진 면역활성물질이기 때문에 기존 항생제의 오·남용에 따른 수질 및 환경오염은 물론 광어의 안전성 논란마저 일축할수 시킬수 있다는 것이다.
 바이오비타를 상시 투여할 경우 광어의 면역력 및 간기능이 크게 향상된다는 사실이 현장시험을 통해 입증되기도 했다.
 바이오비타는 이외에도 광어의 소화기능을 강화하고 비타민C의 활성을 유지시킴으로써 성장 속도도 높여준다. 건풍바이오가 98년 획득한 특허기술로 만들어지고 현대화성이 판매하고 있다.
 현대화성은 빠른 시일내 한단계 높은‘바이오비타’를 자체 생산한다는 방침으로 연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문의 현대화성 전화 794-1622. <김철웅기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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