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제주도지사는 17일 추자면 지역을 방문해 면사무소와 파출소·마을어촌계·경로당 등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이날 우지사에게 추자항 대합실의 신축비 지원과 △간이위판장 시설비 지원△추자의용소방대 신축과 구급차 1대지원△의약분업에 따른 약품구입 등 진료대책 수립△해상군립공원 지정에 따른 각종 편의시설 설치△소규모어항의 제2종어항 개발 등을 건의했다.
우지사는 이에대해 “건의사항을 각 사안별로 적극 검토해 점진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1차산업 현장을 중심으로 소외계층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청취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태경 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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