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따르면 문화관광부는 19일 ‘9월 3일부터 백두산을 먼저 관광한후 나중 한라산을 관광하는’내용의 실무(안)에 대한 첫 실무협의를 가졌다. 이날 실무협의에는 통일부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배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남북한 관계자들이 교차관광의 구체적인 대상자 범위와 규모·일정 등을 최종 결정하기 위한 ‘남북한 관광관계관 회의’가 이번 주에 예정돼 있다.
한편 문화관광부의 실무(안)에는 교차관광단 규모를 각 100명씩으로 하고 남한관광단은 관광업계 관계자 위주로 구성되며 국내 관광·지리학자 등이 다수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이태경 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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