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13일 제2경주에서 백 조교사가 훈련시킨 ‘여황제’(암말, 11세)가 우승해 300승 고지에 올랐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1999년 4월 데뷔해 2984전중 1위 310회, 2위 331회를 기록하며 승률 10.4%, 복승률 21.5%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백인호 조교사와 함께 10조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기수는 올해 영예의 기수 심사 대상인 이태용(39)과 정성훈 기수(33)가 있다. 최충일 기자 benoist@jemin.com
최충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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