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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백구의 대제전 ‘카운트다운’
최충일 기자
입력 2008-03-18 (화) 18:06:11 | 승인 2008-03-18 (화) 18:06:11
제주 배구의 지존을 가리는 축제가 시작된다. 제주 배구계의 제2의 중흥을 꾀하는 각본 없는 드라마가 임박했다.

제민일보사가 주최하는 제19회 제민기 제주도배구대회가 오는 29·30일 이틀간 제주대학교체육관과 영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치러진다.

이 대회는 제주 배구의 최강을 가리는 ‘백구의 대제전’이라는 점에서 도내 배구인들의 가슴을 불태우고 있다.

제민기 배구대회는 본지 창간과 함께 해온 제민일보의 주력 사업으로, 도내 배구 저변의 확대와 경기력 향상에 일조 해왔다.

올해도 관공서·동호인·직장·학생부(남초·여초·남고부) 등 각부별로 우승기를 향한 치열한 각축을 벌이게 된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22개 팀(18일 현재)이 참가신청을 해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제민기는 제주출신 1호 프로배구 스타인 홍정표(삼성화재) 등을 배출하며 스타 산실의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그동안 도내 배구계는 팀 해체 등으로 학생부에 참가하는 3팀(토평교·한림교·서귀포산업과학고)이 지난해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각종 대회에 단일팀으로 참가하는 등 ‘침체기’를 걷고 있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제주에 ‘백구’에 신바람을 일으켜 다시 한번 제주 배구 부흥에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지난해 제민기 배구대회 이후에도 고사 직전에 몰려 있는 도내 엘리트배구팀의 입지에 위기감을 느낀 도내 배구인들의 뜻이 모아지면서 학교 팀 창단이 서서히 가시화되는 등 배구의 부활 분위기가 도처에서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이번 대회는 특히 제 37회 전국소년체전 초·중등부 최종선발전과 제89회 전국체전 고등부 1차선발전을 겸해 도민들의 관심이 더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제민일보는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는 21일 본사 3층 회의실에서 각 팀 감독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표자회의를 열고 이틀간 펼쳐지는 대회의 대진표 등 경기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확정할 예정이다. 최충일 기자 benoist@jemin.com


최충일 기자  benoist@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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