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여중부 58㎏급에 출전한 김수경은 인상에서 70㎏을 들어올려 여중부 타이기록을 작성하며 은메달을 따낸 뒤 용상에서 95㎏을 드는 데 성공,여중부 신기록(종전 90㎏)을 세우며 1위에 올랐다.
김수경은 합계에서도 165㎏으로 종전기록 160㎏을 5㎏이나 늘리며 우승했다.
여중부 75㎏이상급에 출전한 변은정은 인상과 용상에서 각 60㎏·70㎏을 들어올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합계에서도 최지애(인천 서부중·107.5㎏)를 크게 따돌리며 우승,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끝>>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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