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 동안 ‘일 중독’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많은 일을 했습니다. 제주의 목소리를 중앙에 전달하는 실력 있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힘있는 지역, 힘있는 사람만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는 이명박 정부의 정치 철학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제주는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의 변방이 아니라 동북아의 중심도시로 성장해야 합니다. 저는 이제 ‘중단 없는 제주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도전의 길에 나섰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완성과 제2공항 건설, 명실상부한 국제자유도시 건설, 전진하는 제주, 힘찬 제주를 위해서는 힘 있는 일꾼, 실력 있는 일꾼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