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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세금 “이상무”제주시 갑 선거구 개인정보 공개
김동은 기자
입력 2008-03-26 (수) 17:58:19 | 승인 2008-03-26 (수) 17:58:19
   
 
   
 
제18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강창일, 김동완, 유병녀, 현경대 후보의 재산액과 세금 납부액, 병역신고 등 개인정보가 공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들 후보들이 후보 등록과 동시에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 및 납세내역, 병역신고 등 후보자들의 상세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재산은 무소속 현경대 후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 후보가 신고한 재산은 28억4178만8000원이며 한나라당 김동완 후보가 7억397만6000원, 통합민주당 강창일 후보가 6억7956만9000원을 신고해 뒤를 이었다. 평화통일가정당 유병녀 후보는 1614만5000원을 신고했다.

각 후보들이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최근 5년간 납세 실적을 보면 강 후보는 2266만1000원, 김 후보 7757만, 유 후보 29만2000원, 현 후보 4701만2000원을 내 현재 체납액은 없지만 김 후보가 지난해 393만9000원이 체납해 그해 완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 측은 “착오로 인해 2개월 가량 늦게 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병역과 관련 여성인 유 후보를 제외하고 강 후보만 군복무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 후보 측은 “지난 1974년 9월 유신헌법 반대를 위한 민청학련 사건과 관련 긴급조치법 위반으로 징역 10년형을 받아 소집면제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 후보는 지난 1976년부터 1979년까지 육군으로 복무 만기 전역했고 현 후보는 지난 1967년 임관해 1970년 육군 중위 전역을 했다.

제주시 갑 선거구 후보자 아들 3명은 모두 군 전역을 했으며 현 후보의 아들은 아버지와 같이 육군 중위 전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과 기록 역시 긴급조치법을 위반한 강 후보 1명만 나타났다. 그러나 강 후보는 민청학련 사건을 주도한 공로가 인정돼 2003년 10월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선정됐다.


김동은 기자  kdeun2000@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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