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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제민기 배구 출전팀 프로필-KT·한국전력·제주은행
최충일 기자
입력 2008-03-28 (금) 12:09:57 | 승인 2008-03-28 (금) 12:09:57
제19회 제민기 배구 출전팀 프로필



KT



KT는 올해 제민기 제주도 배구대회에 첫발을 내딛는다. 올해 3월 창단한 KT배구팀은 내부고객만족팀에서 모든 일정과 세부사항을 총괄했다. KT팀은 직장부 5개팀중 비교적 약체에 분류돼지만 선수면면을 살펴보면 ‘다크호스’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김용남 선수는 북초등학교 시절 오른쪽 공격수로 활약했었던 만큼 팀의 공격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또 노장 고재만 선수도 180㎝의 큰키와 ‘애월중엄배구동호회’에서 8여년 동안 운동한 관록을 바탕으로 팀의 공격작업을 돕는다. 이밖에 김종희·박성준 등 테니스·배드민턴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손목의 스냅을 이용한 공격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종희 선수는 수년간 테니스를 한 체력과 186㎝ 큰키 등 좋은 신체조건을 지녀 팀의 전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다른팀들에 비해 선수들의 평균연령이 높은 것은 경기가 장기전 양상을 보일 때 약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선수단 명단 △단장=오상곤 △감독=김윤식 △코치=오영후 △주무=장우석 △선수=김용남 김익수 지근성 고재만 김종희 김영길 김석철 박성준 홍관표 문경환 박용식.



한국전력

한국전력팀은 제주의 전기를 책임지는 만큼 그 힘을 이어받아 배구에 쏟아내겠다는 각오로 올해 제민기 제주도 배구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전력의 공격작업은 70년대 3인방이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1978년생인 마영욱 선수는 서울대축구동아리 출신으로 연습 3일만에 팀의 주전공격수 자리를 꿰찬 만능스포츠맨이다. 1970년생인 김진성 선수는 팀 전력의 ‘핵’이다. 아라초등학교 주전세터 출신인 그는 제주일중에 진학 배구를 계속했으나 팀의 해체로 어쩔 수 없이 필드하키로 전향해야 했다. 그는 ‘배구의 한’을 이번 제민기에서 풀겠다는 각오다. 1971년생인 조무경 선수도 184㎝의 큰키와 추자초등학교 배구부로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팀의 전력에 보탬이 되고 있다. 수비는 팀의 최장신인 권성철(186㎝)·김형진(184㎝) 선수가 큰키를 바탕으로 한 상대방의 공격을 블로킹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노장 오창림 양종홍 선수가 안정된 수비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선수단 명단 △단장=허엽 △감독=고동환 △코치=오종혁 △주무=박세진 △선수=김현종 오철섭 마영욱 김진성 조무경 김훈 홍기록 양인수 권성철 김형진 오창림 양종홍.



제주은행

올해 제민기제주도 배구대회에 출전하는 제주은행팀은 배구가 강한 ‘산남의 기’를 이어 받겠다는 각오로 선수진을 꾸렸다. 선수진의 대부분이 산남지역 출신 조직원들이다. 팀의 공격은 효돈초등학교 배구부의 주전 왼쪽 공격수였던 김광호 선수가 맡는다. 그는 180㎝의 큰키와 관록을 바탕으로 팀을 진두지휘 할 예정이다. 오른쪽 공격수는 위미초등학교에서 오른쪽 공격수로 활약했던 김덕신 선수가 책임진다. 귀덕초등학교 배구팀 세터 출신의 김보형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세터를 맡았다. 제주은행팀은 배구선수출신 이외에도 동호회 축구를 즐기는 윤승용·김영직 선수와 이상헌·김왕보·현학주 등 마라톤 동호인 선수들을 긴급수혈해 선수들의 체력안배 및 장기전에 대비했다. 하지만 제주은행은 타팀에 비해 신장의 열세가 문제다. 비선수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70년대생인 ‘젊은피’ 김경돈(1978년생) 선수의 활약도 기대된다. 제주은행팀이 신장의 열세를 딛고 마라톤·축구선수 출신들의 체력을 담보로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다.

▲선수단 명단 △단장·감독=박일권 △코치=이상철 △주무=김광호 △선수=김광호 김덕신 이상철 김보형 김영직 윤승용 이상헌 김왕보 김경돈 현학주.


최충일 기자  benoist@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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