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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기 '팡파레' 울렸다
최충일 기자
입력 2008-03-29 (토) 20:06:27 | 승인 2008-03-29 (토) 20:06:27

백구의 대제전 제민기배구대회의 ‘팡파레’가 울렸다.

29일 제주경찰악대의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막을 연 제19회 제민기제주도배구대회 첫날 경기에서 각부의 승자와 패자가 가려졌다.

오전 10시 개회식 직후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치러진 관공서부 첫 경기에서 제주시청이 제주도청을 세트스코어 2대0(17:21․16:21)으로 누르고 첫 승을 챙겼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소방본부의 창단 첫 대결에서는 교육청이 소방본부를 세트스코어 2대1(21:19․18:21․21:14)로 따돌리고 힘겨운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후 열린 29일 최대의 ‘빅매치’ 서귀포시청과 제주시청의 맞대결에서는 ‘최강’ 서귀포시청이 ‘마무리’가 부족했던 제주시청을 누르고 라이벌전의 우위를 이어갔다.

대회 첫날 관공서부 마지막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제주방어사령부와 교육청의 대결에서는 선수출신으로 팀을 꾸린 방어사령부가 ‘창단 첫승’으로 기세가 오른 교육청의 기를 꺾으며 2대0(21:19, 22:20) 승리를 거뒀다.

처음 신설된 일반직장부는 이날 결승진출팀이 가려졌다.

농협은 가장 먼저 ‘제민기’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농협은 한국전력과 제주은행을 각각 세트스코어 2대0(21:9․21:13, 21:6․21:7)으로 가볍게 물리치며 30일에 열리는 제주은행과 KT의 경기결과와 상관없이 결승진출을 확정지었다.

15년만에 제민기에 참가한 항운노조팀도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항운노조는 KT와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2대0(21:13․21:13, 21:12․21:8)으로 잇따라 물리치며 결승행에 합류, 30일 직장부 최강 농협과 제민기를 놓고 승부를 치르게 됐다.

동호인부 경기는 첫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영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치러졌다.

산남의 자존심 대결이었던 남원큰엉 동호회와 위미동호회의 첫 대결에서는 첫세트 듀스까지 몰고가는 접전 끝에 남원큰엉이 위미를 2대0(24:22․21:17)으로 이겼다.

영주고에서 치러진 한아름동호회(구 김녕동호회)와 제주대학교사라캠퍼스(구 제주교대)와의 대결에서는 한아름이 사라캠퍼스를 2대0(21:13․21:14)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제주대학교와 효돈동호회의 대결에서는 효돈이 제주대에 2대1(17:21․21:19․16:21) 역전승을 거뒀다.

태흥동호회와 산업정보대의 대결도 산업정보대의 역전드라마로 끝났다. 산업정보대는 태흥을 세트스코어 2대1(21:16․12:21․19:21)로 누르고 승리를 챙겼다.

사라캠퍼스와 한수풀동호회의 경기에서는 사라캠퍼스가 한수풀을 2대1(21:15․19:21․21:15)로 이겼다.
산남의 또 다른 라이벌 남원큰엉동호회와 효돈동호회 간의 대결은 세트스코어 2대0(14:21․ 13:21)으로 효돈의 일방적인 승리로 막을 내렸다.

제주대와 위미동호회간의 대결에서는 위미동호회가 제주대의 ‘패기’를 잠재우며 2대1(21:19․18:21․16:21) 역전승을 거뒀다.

29일 마지막 경기였던 한수풀동호회와 태흥동호회간의 경기에서는 태흥이 한수풀을 2대1(21:19․17:21․18:21로 물리쳤다.

최충일 기자  hagus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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