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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제민기 제주도배구대회] 김녕 한아름, 동호인부 최강 등극한아름-산정대 결승서 팽팽한 접전
서귀포시청 이변없이 6연패 ‘기염’
직장인부 농협 첫 우승기 가져가
최충일 기자
입력 2008-03-30 (일) 16:26:00 | 승인 2008-03-30 (일) 16:26:00
   
 
  ▲ 제민일보 진성범 대표이사가 제19회 제민기 배구대회 동호인부 우승팀인 한아름배구동호회에 우승기를 전달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제19회 제민기 배구대회 동호인부결승전에서 한아름동호회(구 김녕동호회)가 산업정보대를 2대0 2대0(21:18, 22:20)으로 누르고 제민기를 차지했다.

대회 첫 출전만에 우승을 차지(산정대 13회·한아름 17회)했던 패기의 두팀이 만나 관심을 모았던 양팀의 대결은 말 그대로 ‘용호상박’이었다.

29일 열렸던 부별 리그전에서도 풀세트 접전 끝에 경기를 마쳤던 두팀은 결승전에서도 치열한 점수싸움을 벌였다. 실력이 워낙 비슷한 두팀이다 보니 전문가들은 산정대의 우세를 점치기도 했었다. ‘한아름’은 결승직전에 전통의 강호 남원큰엉과 한차례 접전을 펼치고 결승에 올라와 산정대보다 체력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 관공서부 서귀포시청 선수단이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박민호 기자  
 


관공서부 경기는 이변은 없었다. 30일 열린 제 19회 제민기 제주배구대회 관공서부에서 전통의 강호 서귀포시청이 패기를 앞세운 제주방어사령부를 2대0(21:13, 21:18)으로 누르고 6년 연속 제민기의 주인이 됐다.

서귀포시청은 초반부터 우세한 경기를 이어갔다. 정인수와 고유진의 잇따른 서브에이스를 비롯, 수년간 다져온 팀워크에서 뿜어지는 ‘관록’은 공수전반에서 방어사령부의 ‘패기’를 압도했다. 하지만 방어사령부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보여줘 체육관을 찾은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방어사령부는 2세트 전반 체력과 스피드를 앞세워 한때 동점을 이뤘으나 서귀포시청의 높이에 막혀 추격에 실패했다.

   
 
  ▲ 일반직장인부 농협 선수단이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박민호 기자  
 

이번 대회부터 처음 신설된 일반직장인부에서는 예선을 전경기를 2대0 전승으로 올라온 농협팀이 15년만에 제민기에 출전한 제주항운노조팀까지 2대0(21:16, 21:14)으로 누르고 대회 첫 출전만에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결과는 2대0이었지만 경기 내용만큼은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양상이었다. 농협이 선취득점을 올린후 곧바로 서브미스를 범한 틈을 타 제주항운노조팀은 초반 기세를 올리며 접전을 이어갔다. 하지만 선수출신을 대거 영입한 농협팀의 실력은 첫 출전팀 그 이상이었다. 항운노조팀은 15년만의 출전을 준우승으로 만족하며 내년을 기약했다.


최충일 기자  hagus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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