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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오 전 예비후보, 강상주 후보 지지 선언
이창민 기자
입력 2008-03-31 (월) 12:55:30 | 승인 2008-03-31 (월) 12:55:30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예비후보였던 고시오씨가 강상주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

선거일을 9일 앞둔 31일 오후 1시30분 고시오 전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시청 기자실에서 가진 회견을 통해 “저는 오늘 제18대 국회의원선거를 통하여 서귀포시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미래지향적인 서귀포시 발전에 동참하기 위해 고민 끝에 한나라당 강상주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다”며 “남은 선거기간 동안 선대본부 총괄본부장의 소임을 맡기로 결정했다”고 밝힐 예정이다.

고시오 전 예비후보는 “지금 서귀포시의 현실은 관광산업의 쇠퇴와 감귤산업의 위기, 그리고 지역경제의 침체로 서민경제가 무너졌고, 늘어나기만 하는 청년실업과 장년ㆍ노년 실업은 우리의 미래를 암울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 노무현 정권의 실정과 당시 열린우리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무능함을 성토했다.

고시오 전 예비후보는 “저는 이번 총선 출마의 꿈을 접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지역주민과 약속을 지키는 책임정치, 서귀포시의 발전에 대해 무한 책임을 지고 봉사하는,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다”며 “그러나 현실정치의 높은 벽을 실감하고 지난 19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꼭 정치가 아니더라도 지역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그 방법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었다”고 회고했다.

고시오 전 예비후보는 “그러나 그동안 후보자들 간의 토론회와 공약내용 등을 지켜보고 검토한 결과, 저의 침묵이 왜곡된 여론으로 혼돈될 수 있다는 우려를 떨쳐 버릴 수 없었다”며 “이에 저는 많은 고민을 하였고 저를 지지해 주셨던 분들과 여러차례 의논한 결과, 우리들의 고향을 안심하게 맡길 수 있는 분을 국회로 보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강상주 후보 지지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특히 “강상주 후보가 내세우는 공약의 실천이 우리 젊은이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 침체된 서귀포시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대안이라는 판단을 내렸다”며 “강상주 후보는 서귀포시 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는 역량을 남제주군수와 그리고 서귀포시장을 두 번 역임하면서 우리에게 보여주었고, 앞으로도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체적인 결과를 보여줄 최적임자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고시오 전 예비후보는 또 “저를 지지해 주시는 동지들과 함께, 강상주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 서귀포시를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제주도를 세계적인 국제자유도시로 만들어 내는데 혼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이 길만이 그동안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과 서귀포시민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한다”며 “저의 이러한 결정이 우리 서귀포시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선택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다시 한번 강상주 후보와 함께 서귀포시의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서귀포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상주 한나라당 후보를 비롯한 선대본부 관계자, 그리고 고시오 전 예비후보의 지지자 등이 함께할 계획이다.

이창민 기자  lcm9806@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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