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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정치 18대 총선(2008)
총선 후보 15명 남은 8일 총력초접전 양상 보이자 중앙정치무대 인사 내도
민주 강금실·한나라 원희룡 잇따라 지원나서
김석주 기자
입력 2008-03-31 (월) 17:36:28 | 승인 2008-03-31 (월) 17:36:28
4·9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이 당선을 향해 마지막 힘을 쏟고 있다.

3개 선거구에 출마한 15명의 후보들은 지지층의 결집을 강화하고 취약층을 공략하면서 선두권 후보들은 선두권 수성 및 나머지 후보와의 격차 벌리기에 나서는 반면 뒤쳐진 후보들은 선두권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거리유세와 상가 등 방문, 자원봉사자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제주지역 3개 선거구 모두 선두권 후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중앙의 유력인사들의 내도도 이어지고 있다.

통합민주당 강금실 최고위원은 1일 낮 제주에 도착, 기자회견과 상가방문, 그리고 선거구 3곳에서 강창일·김우남·김재윤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강 최고위원은 제주에서 1박후 2일 오전 부산으로 이동해 통합민주당 후보들의 지원유세에 나서는 강행군을 벌인다.

한나라당에서는 제주출신 국회의원으로 3선이 유력한 원희룡 국회의원이 31일 제주에 내려와 김동완·부상일 후보 지원에 나섰다. 원 의원은 후보들의 공약발표장, 후보 부인과 함께 상가 지역 등을 돌기도 했다.

무소속 현경대 후보는 지난주말 선대위출정식때 이한동 전 국무총리의 지원을 받으며 중앙정치 무대에서 통하는 후보임을 내세웠다.

후보자들간 또는 도당간 논평과 성명 공방도 이어지고 있다. 강창일 후보측과 현경대 후보측이 의정활동 평가를 놓고 공방을 벌였으며 공무원 선거개입 발언도 공방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편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31일부터 시작됐다.

제주시갑선거구토론회가 이날 저녁 마련돼 2시간동안 생방송됐으며 녹화방송은 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이뤄진다.

1일 밤 11시30분부터 제주시을선거구 토론회가 2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녹화방송은 2일 낮 12시50분부터 이뤄진다.

서귀포시선거구는 3일 오후 5시40분부터 생방송되며 녹화방송은 이날 밤 11시30분부터 새벽1시30분까지다. 김석주 기자 sjview@jemin.com


김석주 기자  sj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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