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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총선 파워인터뷰] 제주시 을 자유선진당 강창재 후보
오석준 기자
입력 2008-04-01 (화) 14:13:15 | 승인 2008-04-01 (화) 14:13:15
   
 
   
 
자유선진당 강창재 후보는 민생을 이야기한다. 정치의 기본이 민생이고 국민인데 민주당이 이를 외면한 열린우리당과 합당하니 뛰쳐나왔다고 했다. 검사·변호사 수십년 경력과 제주경실련 등 각종 사회단체 활동, 정치·행정·경제·학계 등 중앙의 풍부한 인맥을 활용한 지역현안 해결이 강 후보가 말하는 국회의원의‘밑천’이다. 강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제주의 백년대계를 설정하고 추진할 유일한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한다.



△ 8년전 16대 총선때 한나라당에 입당한후 열린우리당·민주당을 거쳐 자유선진당이 네 번째다. 소신이라고 하지만, 공천받기 어려우니까 탈당한게 아니냐고 한다. 정당정치에 대한 철학이 부족한게 아닌가.

= 정치를 하기 위해 열린우리당 발기인으로 들어갔는데, 그 때 가장 중요한게 정치개혁이었다. 시대적 요청에 따라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정당이 열린우리당이었기 때문에 한나라당보다는 기대를 많이 가졌다. 열린우리당 공천을 받고 싶긴 했지만, 공천이 안된것보다 중요한 것은 당 자체가 안되겠다, 국민의 지지를 못받게 돼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여당이건 야당이건 정부를 견제할 수 있어야 하는데 하수인 노릇, 거수기 노릇만 했다. 제주 현역 3명이 잘했다고 해서는 웃긴 얘기고 한 일이 별로 없다. 철학이고 이념은 정치논리고 정치기본은 민생이고 국민인데 이를 외면한 것은 가장 큰 잘못을 한 것이다. 과거사나 인권 다 좋은데 민생을 너무 외면했다. 가장 중요한 점에 실패했기 때문에 그곳에 있을 명분을 상실했다. 공천이 되고 안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당으로는 미래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 한나라당보다 자유선진당이 더 혁신적이냐는데는 의문이 있는데.

=한나라당과 비교해서 자유선진당을 생각하는 것은 올바른 접근법이 아니다. 이회창 총재가 한나라당 총재였던 점이 그렇게 비쳐질 수 있는데, 당을 총재 한명으로 보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 신생정당이기 때문에 이회창 총재의 색깔이 많이 들어갈 것이다. 신보수라고 주장하는데, 제주도당위원장으로서 볼 때 자유선진당은 제주에서 다른 정치색깔,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과는 다른 제3의 이념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본다.

△ 변호사를 하면서 위증교사 혐의로 사법처리를 받았다. 억울하다고 하는데, 유권자들은 구체적인 내용을 잘 모른다.

=다 끝났 일인데 다른 말을 할 필요가 있나. 나는 결백하다.

△ 18대 임기내 제주-목포간 해저터널 사업 착수를 공약했다. 해저터널은 자칫 제주를 전남경제권에 예속시키는 등 위험 부담이 크다는 의견도 많다.

= 모든 일이 긍정과 부정은 함께 존재한다. 전남경제권 예속 얘기는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담그는 것과 같다. 태풍이 불어 비행기가 안 뜨면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돈 손해가 크다. 이

오석준 기자  sjoh@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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