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총선 이렇게 뛴다-서귀포시선거구

“서귀포 미래를 책임질 후보”
오제호 통합민주당 김재윤 후보 상임본부장

   
 
  ▲ 오제호 통합민주당 김재윤 후보 상임본부장  
 
김재윤 후보는 부정부패가 전혀 없는 정직한 사람이다. 지난 4년간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깨끗한 정치인’으로 모두가 인정하는 성실하고 겸손한 후보다. 서귀포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후보는 김재윤 의원 밖에 없다.

게다가 요즘 제주도를 두고 중앙에서 말이 많다. 이명박 대통령은 4·3위원회 폐지를 시도했고, 뉴라이트는 4·3을 무장폭동으로 규정하며 교과서까지 만들었다.

새 정부는 농촌진흥청 폐지 시도, 해수부 폐지, 한미 FTA 적극 추진 등 농·어업을 포기했다. 해도 너무하다. 견제세력이 필요하다. 김 후보가 당선되면 잘못된 정책을 확실하게 바로 잡을 것이다.

더욱이 우리에게는 힘있는 재선의원이 필요하다. 여야를 따질 것 없이 초선은 한계가 있다. 힘있는 재선의원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검증된 능력과 경험을 갖춘 후보
김두만 한나라당 강상주 후보 사무장

   
 
  ▲ 김두만 한나라당 강상주 후보 사무장  
 
우리 서귀포시민은 화려한 달변가내지 투쟁 일변도의 인물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서귀포시를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을 갖춘 인물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

서귀포시 출마 후보자중 가장 돋보이는 인물이 기호 2번 한나라당 강상주 후보이다. 그동안 남제주군수와 서귀포시민이 두차례에 걸쳐 직접 뽑아준 민선 서귀포시장을 지냈다.

강 후보는 남제주군수와 서귀포시장 재임 때 누구도 하지 못했던 성산일출봉 정비를 비롯해 월드컵경기장 건설, ‘도로혁명’이라 일컫는 획기적인 도로 건설,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아케이드 시설 등 능력을 입증했다. 이미 검증도 이뤄졌다.

강 후보는 치밀한 추진력과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경솔하지 않고 실천을 염두에 두는 자세를 갖고 있어 여러 후보 중 가장 신뢰성 있는 인물임에 분명하다.

강한 책임과 추진력을 가진 후보
김기우 자유선진당 오영삼 후보 사무장

   
 
  ▲ 김기우 자유선진당 오영삼 후보 사무장  
 
지금 서귀포는 먹고 살기가 힘들어 한숨이 나오고 있다. 아이들의 교육환경 때문에 학부모들도 아우성이다.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일자리가 없어 어깨가 쳐진 젊은이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모습들을 지켜볼 수만은 없습니다. 4년이 지나고 8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서귀포시를 이제는 정말 바뀌어야 할 때이다.

다른 후보들은 올해도 수많은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 현명한 서귀포시민들은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다. 오영삼 후보는 언제는 진솔한 마음과 강한 추진력으로 남제주군의원 시절에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배고픔을 참으며 많은 일을 했다. 그래서 누구보다 가난한 이웃의 아픔을 잘 알고 있고 강한 추진력과 한번 뱉은 말은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오영삼 후보가 반드시 국회의원에 당선돼야 한다.

소신과 뚝심의 서민 후보
이영일 민주노동당 현애자 후보 본부장

   
 
  ▲ 이영일 민주노동당 현애자 후보 본부장  
 
선거 때 ‘말잔치’를 늘어놓기는 쉽다. 하지만 유권자들에게 했던 약속, 끝까지 지키는 정치인들은 보기 드물다.

힘있는 여당 의원이라 기대해봐도 별 도움은 안됐다. 행정가 10년 경력, 과연 서민들에게 혜택이 되는 행정이었는지, 구조조정 앞장서서 농민을 죽이는 행정이었는지 헛갈리고 있다.

현애자 후보는 소신있고 강단이 있다. 해군기지 반대 단식 27일은 우리나라 정치인 중 최고기록이다. 뚝심도 있다. 무상의료 법안을 진짜로 통과시켜 세상을 놀라게 했다.

진짜 농사꾼이다. ‘서민을 위해’ 말할 필요 없이 그 자신이 농민이다. 농가부채에 신음하는 농민 심정, 대형마트 위세 속에 한숨 쉬는 재래시장 상인의 심정을 자기 문제처럼 느끼고 변화를 만들 수 있는 후보이다.

강인한 제주여성답게 섬세하고 따뜻한 서민정치, 현애자 후보는 믿을 수 있다.

성실·봉사·사랑 실천한 후보
김진철 평화통일가정당 신명수 후보 사무장

   
 
  ▲ 김진철 평화통일가정당 신명수 후보 사무장  
 
신명수 후보는 남원읍 남원리에서 태어나 농사일을 거들며 유년생활을 보냈다. 학창시절부터 참된 가정, 참된 가치관을 찾아 종교에 심취해 종교활동을 하며 성실과 봉사, 사랑을 실천해온 ‘법 없이 살수 있는’후보다.

농촌에서 자라 농부의 심정을 알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양한 능력으로 약속된 공약은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믿기에 신명수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신명수 후보는 가정이 행복한 나라, 도덕과 정의 구현, 풍요와 번영의 통일한국건설, 세계평화를 주도하는 한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난해 창당한 신생당이면서도 245개 모든 지역구에 100% 공천을 내고 세계를 움직이는 조직이 있는 평화통일가정당과 함께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이다.

가정의 행복을 약속하는 진정한 서민의 대변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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