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실패한 자치행정, 무능한 정치가 서귀포를 위기에 빠뜨렸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재래시장·골목상가 위협하는 대형마트 건설, 외지 자본 끌어들인 관광지 매각, 1차 산업 구조 조정, 산남 자치권 폐지로 서민들은 살기가 무척 힘들어 졌습니다.

강력한 여당의원이 해답이 아닙니다. 지난 10년 국회의원 모두 여당이었습니다.

이명박 정부 견제는 뚝심있고 소신있는 사람이 할 수 있습니다.

서귀포에 진정 필요한 것은 지난 10년과 다른 변화입니다.

유일한 농민출신 후보로서 1차 산업을 살려 내겠습니다

유일한 여성후보로서 꼼꼼하게 서귀포의 교육, 의료, 복지를 바꿔놓겠습니다.

정치인 최장 단식 기록을 세웠던 뚝심으로 4·3위원회 지켜내겠습니다.

생태농업관광, 동계 국가대표선수촌, 1만개 사회적일자리와 같은 참신한 변화를 서귀포에 반드시 만들 수 있습니다.

현애자에게는 새로운 생각, 새로운 정책이 있습니다.

서귀포의 새로운 변화를 현애자화 함께 시작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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