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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현장>서귀포시 선거구
이창민 기자
입력 2008-04-06 (일) 16:31:27 | 승인 2008-04-06 (일) 16:31:27

제주경실련 질의서에 지하수 사유화 찬성
도민 용서 구해야, 대표적 네거티브

서귀포시선거구 김재윤·강상주 후보는 6일 지하수 사유화 입장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한나라당 강상주 후보는 이날 성명을 내고 "김재윤 후보가 도내 후보중 유일하게 '제주 지하수의 사유화'를 찬성하는 입장을 표명했다"며 "개인의 이윤 축구를 위해 제주의 생명수를 유린해도 된다는 김재윤 후보의 생각은 위험천만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제주경실련)의 제주현안 보고서에 지하수 사유화에 찬성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
강 후보는 이어 "대다수 도민들이 일반 기업의 지하수 판매를 반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 후보가 유권자의 선택을 호소하며 지하수 사유화를 주장하는 저의가 매우 의심스럽다"며 "김 후보는 서귀포시민과 도민에게 용서를 구하고 석고대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재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성명을 통해 "강 후보측의 성명은 네거티브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반박했다. 김 후보는 "지하수 사유화의 찬성 입장은 제주경실련 질의서를 답변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실무자의 표시 착오"이라며 "김 후보는 각종 토론회와 기자 회견에서 도민의 생명수인 지하수의 소중함을 누차 강조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순한 실수를 문제삼아 성명까지 발표하는 것은 상대 후보에 대한 대표적인 네거티브 사례"이라며 "강 후보의 한반도 대운하 반대 공약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창민 기자  lcm9806@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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