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BS 조사가 43.8%, 41.8%로 2%차이로 이긴 것으로 나오자 환호와 함께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분위기가 역려했다. 또 KCTV 조사가 42.8%로 42%를 얻은 김재윤 후보측을 2.8% 차이로 이긴 것으로 나오자 이런 분위기가 이어갔다.
하지만 MBC 조사가 김재윤 43.1%, 강상주 42.3%로 0.7%차이로 진 것으로 나오자 대책본부 분위기는 술렁거렸다.
선거본부에 모인 지지자들은 “이번 출구 조사는 선거함을 열어봐야 승자를 알 수 있는 수준”이라며 긴장과 초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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