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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평화의섬 제주국제마라톤대회 D-3] 건강을 생각한다면 “뛰어라”국내 마라톤 인구 300만…심폐기능 강화·다이어트 효과
제민일보
입력 2008-04-23 (수) 18:58:54 | 승인 2008-04-23 (수) 18:58:54
  마라톤은 트랜드다. 주 5일제가 정착되고 웰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달리기에 대한 관심과 그 효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 마라톤 전문지는 국내 마라톤 인구가 300만 , 조깅인 구까지 합치면 600만에 이르러 국내 인구 중 적어도 10%가 규칙적으로 달리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달리기를 선진국형 운동이라고 말한다. 실제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 가면 잘 갖춰진 트랙 혹은 조깅코스에서 달리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관광객이 붐비는 뉴욕 센트럴파크에도 이른 아침이나 주말이면 달림이들이 넘친다.

 선진국에서 즐기는 스포츠(·)여서 그런지 이런 마라톤의 매력은 사람들로 하여금 현해탄까지 넘게 한다.

 지난 22일 세계3대 마라톤 중 하나인 보스턴 마라톤에 참가한 SK에너지의 신헌철 부회장이 코스를 완주해 화제가 됐었다.

 그어나 이는 우리나라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도내에서도 제주도청 마라톤 동호회 '도르미'의 박영철·양향심 부부가 올해 보스턴 마라톤 에 참가, 4시간 19분만에 '동반완주'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스포츠 용품의 이미지광고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조깅하는 모습'이나 '런닝머신'을 뛰는 모습' 등은 달리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그만큼 커졌음을 방증한다.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 난데는 그만큼의 이유가 있다. 달리기를 하면 우선 '살'이 빠진다.

 달리기는 남녀 모두에게 다이어트 및 체중조절 프로그램으로 가장 좋은 운동이다. 우리 몸의 피하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사용하는 장거리 달리기는 그 어떤 인위적 처방보다 뛰어난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심폐기능 향상에 큰 도움을 주는 유산소운동이다.

 폐·심장·혈액의 순환기능이 극대화되는 유산소운동은 심폐기능을 강화해주며 변비·치질·정맥류의 치유에도 큰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이 좋아지게 되고 백혈구 수를 증가시켜 신진대사를 개선하므로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이 밖에도 근육과 뼈를 강화시켜 골다공증의 예방 및 근육의 퇴화를 억제한다.

 또 몸의 항상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술·담배 등을 줄이는 등 자기절제 능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도움말=변익건 제주마라톤클럽 고문·의학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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