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부 횟집이 일본산을 국내산으로 판매하려다 적발됐다.
제주시 자치경찰대는 1일 일본산 구문쟁이(능성어)를 제주산 다금바리로 팔기 위해 횟집 수족관에 진열한 판 김모씨(51)를 수산법 관리법 위반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또 수입산 돔을 국내산으로 표시한 강모씨 등 3명도 같은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이창민 기자
lcm9806@paran.com
제주시 일부 횟집이 일본산을 국내산으로 판매하려다 적발됐다.
제주시 자치경찰대는 1일 일본산 구문쟁이(능성어)를 제주산 다금바리로 팔기 위해 횟집 수족관에 진열한 판 김모씨(51)를 수산법 관리법 위반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또 수입산 돔을 국내산으로 표시한 강모씨 등 3명도 같은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