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3시 제주시열린정보센터 6층 세미나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전국영상미디어센터 7곳의 사업을 평가한 보고서를 통해 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 독립적 위상 확보, 운영주체인 제주영상위원회 사업과의 명확한 구분, 예산창구 다양화 등을 주문한 가운데, 미디어센터의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세미나가 오는 21일 오후3시 제주시 열린정보센터 6층에서 마련된다.

세미나는 박 민 전주시민미디어센터 부소장의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운영 현황 및 기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허 경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 간사의 '지역미디어센터 운영에 따른 과제 및 발전방향', 고혁진 제주독립영화협회 대표의 '제주영상미디어센터 현재 및 미래' 발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외 이경선 제주여민회 대표와 현충열 제주씨네아일랜드 이사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독립영화협회, (사)제주씨네아일랜드, (사)제주여민회가 주최한다. 문의=702-1191/016-9838-4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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