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문화예술 정책 방향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역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지원정책 방향'을 주제로 하는 2008년 제주문화비전강좌의 제2차 강좌가 제주문화예술재단 주최로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문화예술재단 7층에서 마련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양효석 문화협력사업본부장이 강사로 참여, 복권기금사업의 집행 및 평가와 전국지원문화지원협의회 운영 등에 관해 강의한다. 도내 예술단체 및 행정 관계자들과의 토론시간도 마련된다.

이 강좌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제주지역 문화정책 방향을 모색을 위해 한해 네 차례 여는 제주문화비전 강좌 가운데 두 번째 자리다. 문의=710-3492.  문정임 기자 mungdang@je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