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보배’가 제18회 제주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 우승컵을 차지했다.

KRA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지난 25일 제7경주로 열린 제18회 제주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에서 김용섭 기수의 ‘삼다보배’가 영예의 우승컵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용섭 기수(7조, 41세)는 1990년 3월 데뷔하여 통산 4663전에 나서 1착 794회, 2착 577회로 승률 17%, 복승률 29.4%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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