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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합당한 대우·후진양성에 힘쓰고 싶어요"2008 제주관광대상 가이드 부문 최명화씨
김용현 기자
입력 2008-05-29 (목) 18:38:50 | 승인 2008-05-29 (목) 18:38:50

   
 
   
 
"소양과 자격을 갖추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관광안내사 자격증을 획득한 도내 관광가이드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근로환경 개선과 후진양성에 힘쓰고 싶습니다"

2008 제주관광대상 가이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최명화씨(47·여)는 중국관광이 활성화가 되지 않은 1993년 중국통역안내원자격증을 취득한 후 15년간 많은 행사에 참여하며 제주관과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최씨는 2001년 월드컵경기장 홍보를 위한 제주홍보단 일원으로 중국 북경과 상해시 등을 방문, 제주를 적극 홍보했고 중국의 주요 인사를 원활하게 수행하기도 했다.

또 삼성전자와 삼성SDI, LG전자 등 국내 대기업체의 공식지정 안내원으로 기업설명회에 참여하면서 제주관광 홍보도 병행하는 등 제주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내내고 있다.

최 씨는 "1990년대초 제주관광은 일본인이 주를 이뤘고 중국관광시장은 불모지나 다름없었다"며 "처음에는 일본통역안내사에 일하려 했지만 장래 중국관광시장이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중국관광가이드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최씨는 "제주도민들이 중국통역안내사를 하려면 언어와 국사·지리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해 어렵게 자격증을 획득해야 한다"며 "하지만 한족이나 조선족은 중국어가 능통하다는 이유로 자유롭게 통역가이드를 할 수 있어 도민가이드들이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제주관광을 위해 우수가이드들이 폭넓게 일을 할 수 있고 특히 젊은세대가 가이드업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양교육에 힘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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