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하수종말처리장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경쟁입찰에 이어 감리용역 입찰에서도 지역업체와 함께 참여하는 응찰업체에 가산점이 주어진다.

 남제주군은 지역 업체 보호를 위해 다음달 실시예정인 동부처리장 전면책임감리용역 입찰에서 도내 업체와 짝을 이뤄 응찰하는 업체에게 가산점을 줄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전면책임감리용역은 예정금액이 22억여원으로 지난 25일 등록마감 결과 (주)남원건설엔지니어링등 다른지방 9개업체가 참여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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