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께 서귀포시 S초등학교 앞에서 임모어린이(5)가 온몸에 상처를 입고 알몸인 채로 쓰러져있는 것을 이 학교 오모교장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임모어린이를 상대로 가해자 인상착의를 조사하는 한편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이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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