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 금상 수상자와 지도교사  
 
정원기 학생(제주중앙중 3)이 제21회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원기 학생은 특허청 주관,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위생적인 원터치 수저통'(지도교사 고용철)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고윤석 학생(제주중앙중 2)은 '간이 해륙풍 실험장치'로 동상, '편리한 천체망원경 삼각대와 무게추'가 입선하는 등 2개 부문에서 입상했다.
한편 제21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 소재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학생 수상작 301점과 교원 수상작 15점 등 발명품 316점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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