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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 이어도 영토 주장 파문중국해양신식망 웹사이트에 이어도 쑤옌자오 표기
김용현 기자
입력 2008-08-08 (금) 13:18:33 | 승인 2008-08-08 (금) 13:18:33

우리나라가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이어도에 대해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 파문이 일고 있다.

외교통상부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해양국 산하 기구인 중국해양신식망(新息網:정보 사이트)은 웹사이트 (http://www.coi.gov.cn)를 통해 이어도를 중국식 표기인 쑤옌자오(蘇巖礁)로 표기했다.

또 중국 측은 쑤옌자오(이어도)는 중국의 동해해구(海區)에 속하고, 당·송·명·청 등의 문헌에 중국의 땅으로 기록, 산둥·장쑤·저장·푸젠·타이완 등 5개 성의 어민들이 오래전부터 활동하던 어장이라고 주장했다.

중국은 이러한 근거와 쑤옌자오가 중국 영해에 있고 200해리 배타적 경제수역(EEZ) 안에 있다는 이유를 들어 중국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이어도는 한국 정부에 의해 설치된 해양관측 시설을 갖추는 등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우리의 영토"라고 반박하고 있다.

이어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마라도에서 149㎞, 중국 퉁다오에서는 245㎞ 떨어져 있으며, 국제사회의 일반적인 기준인 중간선을 적용하면 우리나라 관할 수역에 속한다또 정부는 2003년 6월 이어도에 해양과학기지를 설치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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