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판화공방이 여름방학을 맡아 '나의 여행 이야기'를 실크스크린으로 표현하는 판화교실을 연다.

여행에 관련된 스케치나 사진, 판화를 찍을 수 있는 하얀 티셔츠나 광목·앞치마 등을 준비해야 한다.

참가비 2만원, 접수는 15일까지며, 판화교실은 20일 오후 3~6시 제주시 오라동에 있는 홍판화공방에서 열린다. 011-9663-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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