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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08 제7회 제주영화제(15) 「기린과 아프리카」
제민일보
입력 2008-08-17 (일) 16:40:09 | 승인 2008-08-17 (일) 16:40:09

   
 
   
 
   
 
   
 
# 기린과 아프리카

<감독 김민숙 / 2007 / 32min 16sec / HD / color>

* 상영 섹션 : 사랑은 나의 힘 1
* 상영 일시 : 8월 23일(토) 오후 2시

# 시놉시스

기린을 좋아하는 여고생 예린은 아프리카 여행을 꿈꾸는 여행반 특활 선생님과 사랑에 빠진다. 그들의 은밀한 만남이 반복될수록 둘 사이에 놓인 현실의 장벽은 높아만 간다.

# 연출의도

뜨거운 여름이 지나 갔다.
예린에게. 그리고 모두에게...

# 영화 <기린과 아프리카>는...

예린은 아프리카를 늘 동경한다. ‘아프리카’는 예린에게 곧 꿈이자 이상향이다. 여기에 이상향이 하나 더해진다.

바로 ‘사랑’. 어느덧 예린에게 아프리카로 동행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바로 아프리카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는 여행반 특활 선생님.

예린의 꿈과 이상향을 현실적으로 만들어 줄 것 같은 사람이다. 이윽고 그들은 아프리카 초원의 평화로움을 꿈꾸며 사랑에 빠진다.

허나 사랑은 사랑일 뿐. 그리고 아프리카는 아프리카일 뿐. 이상향과 동경인 사랑과 아프리카는 갈수록 ‘현실’과 맞딱뜨리며 예상치 못한 상황을 낳는다.

영화는 선생님과 제자의 사랑을 ‘불륜’의 관점이 아닌 이상향과 현실의 간극에서 일어나는 화학적 현상으로 다룬다.

최종 결론은 관객의 몫. 영화는 이상향인 아프리카와 현실인 한국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조망한다. 이를 통해 사랑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진지하게 던지며, 편견 속에 자리잡은 사랑에 대한 성찰을 요구한다.

한 소녀의 사랑이든, 선생님의 사랑이든 모든 사랑은 존중받을만 하며, 이상향으로 향하지만 결국 현실안에서 머무를 수 밖에 없는 사랑의 본질을 안타까워 한다.<이영윤 제주영화제 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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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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