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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카지노 영업난 가중 속 중화권 시장 성장일본 카지노 고객 줄며 엔화 휴대반입 전년대비 8% 감소
더 호텔 카지노 개장 마카오 등 중화권 외환 688% 급등
김용현 기자
입력 2008-08-27 (수) 18:19:10 | 승인 2008-08-27 (수) 18:19:10

올해 제주지역 외국인카지노 영업이 부진한 가운데 중화권 카지노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세관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해외여행자가 휴대반입신고한 외국환은 1483건에 6189만달러로 지난해 1648건과 6189만달러에 비해 건수는 10% 감소했지만 금액은 1% 증가했다.

세관에 신고되는 외국환은 대부분 카지노 이용 목적으로 반입, 제주세관은 도내 카지노 영업난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외국환 반입 금액이 소폭 상승했지만 제주세관은 지난 4월 25일 '더 호텔'이 신규카지노를 개장하면서 2개월간 외환신고가 개장전보다 79% 급증한 점을 감안하면 나머지 7개의 도내 카지노는 작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처럼 도내 카지노산업이 불황을 겪는 이유는 주된 카지노 고객인 일본관광객이 자국내 경기침체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국적별로는 일본인이 4636만달러로 휴대반입 신고금액의 75%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5025만달러보다 8% 감소했다.

올해 중화권은 반입 외국환은 339건에 339만달러로 지난해 20건에 46만달러보다 688%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전무했던 홍콩과 싱가포르·마카오 관광객의 휴대반입이 올해 230억원으로 급증했다.

이는 '더 호텔' 이 신규개장 카지노 이벤트행사에 홍콩과 싱가포르·마카오 지역 카지노 VIP들을 초청하는 등 중화권 카지노 손님 유치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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