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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내국인만 북적 양극화 심화8월 내국인관광 8.4% 증가 외국관광객 17% 감소
여름철 단체관광객 40% 이상 급증 이상 현상도
김용현 기자
입력 2008-09-01 (월) 18:25:47 | 승인 2008-09-01 (월) 18:25:47

올 여름 제주관광은 내국관광객과 외국관광객의 양극화가 심화, 국제관광지로의 명성이 흐려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61만6105명으로 지난해 58만2253명보다 5.6% 증가했다. 또 올해 누적관광객도 400만1855명으로 집계되며 400만명 돌파시점도 지난해 9월21일(400만7352명)보다 21일 앞당겼다.

지난달 내국관광객은 56만8096명으로 지난해 52만4220명보다 8.4% 증가했다. 이는 해외여행 비용 급증에 따른 반사이익과 항공공급석 증가 등으로 제주관광이 내국관광객 유치에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달 외국관광객은 4만8009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5만8033명보다 17% 감소했다. 지난달 일본관광객은 1만5891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1만6772명보다 5.3% 줄었고, 중국관광객도 2만1897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2만7494명보다 20.4% 감소했다.

특히 대만관광객은 지난달 2200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7827명에 비해 71.9%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매년 여름성수기 제주관광은 가족중심의 개별관광객이 증가하는 반면 단체관광객은 감소했지만 올해는 반대현상을 보였다.

지난해 8월 단체관광객은 2006년 같은달에 비해 33% 감소했지만 올해 8월은 10만1299명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7만1949명보다 40.8% 증가했다.

이처럼 지난달 단체관광객이 증가한 이유는 세계스카우트총회 등 대형 국제회의가 도내에서 잇따라 개최됐고, 지난달 20일후부터 개학을 맞은 학교들이 수학여행으로 제주를 방문했기 때문이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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