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교가 제 7회 도지사기 전도우슈대회 겸 회장배에서 금 12, 은 6, 동 3개를 따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광교의 뒤를 이어 동광교가 금 6, 은 5, 동 5개로 준우승을 신광교가 금 5개로 종합 3위에 올랐다.

중장년부 단체전에서는 정무동호회가 1위를 자활동아리솔개팀이 2위, 유수암태극권동호회가 3위에 마크됐다. 노년부단체전에서는 용문경로당이 1위, 신례리은빛미소팀이 2위, 납읍리노인회와 건입동태극권동호회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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