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 89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제주도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하는 격려금이 답지하고 있다.

윤광림 제주은행장, 김병우 도체육회이사, 이덕호 도체육회 이사가 7일 도체육회를 방문해 각각 100만원을 체육회 사무처에 접수했다.

또한 김부경 오라관광(주)대표이사가 8일 도체육회 사무처를 찾아 전국체전 제주도선수단의 필승을 기원하며 격려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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