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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내기들의 자산관리
박미라 기자
입력 2008-10-14 (화) 13:55:48 | 승인 2008-10-14 (화) 13:55:48

최근 몰아 닥친 전세계적 금융시장의 혼란은 많은 이들로 하여금 시련을 겪게 하였지만, 이 시기를 겪고 나면 앞으로는 어떻게 가지고 있는 자산운용을 해나가야 할지 또 다른 숙제를 안겨주고 있다.

다행히 최근의 금융위기는 각국 정부의 공조로 다소 진정세를 보이며, 안정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금융위기는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그동안의 역사적 교훈에서 보면 언제 다시 발생할지 모른다.

따라서 개인자산관리의 목표는 이런 경기변동을 초월 할 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만들어 가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그러면 이번 회 부터는 몇 차례에 걸쳐 이러한 체질을 만들어가기 위한 연령대별 자산운용전략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먼저 이제 막 인생의 2막을 펼치며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사회 새내기들이 자산을 늘려갈 수 있는 급여관리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하자.

자신의 씀씀이를 체크해보는 것이 가장 먼저 할일이다.

특히 새내기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지출항목을 점검해 보는 일이다. 체계적인 가계부의 형식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신의 지출점검을 통해 불요불급한 사용처를 확인해보는 것만으로도 꽤 많은 부분을 절약할 수 있다. 지출습관의 통제는 신입때 습관화 되지 않으면 나중에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급여 통장은 주거래 은행을 정해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금리우대 및 수수료 면제혜택을 주는 상품이 유리하다.

흔히 금리를 좇아 제 2금융권 등에 계좌를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추후 은행을 통한 유리한 대출실행 등에 수반되는 신용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많은 새내기들이 자신의 지출 습관도 정리하지 않은채 주변의 금융회사 영업직원들의 말만 듣거나, 인터넷 포털사이트등의 금융정보만 믿고 좋다는 상품들만 쫓아다니다가는 고수익의 달콤함에 빠져 고위험의 덫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된다.

처음에는 다소 보수적인 투자성향으로 시작해서 점차 자신의 투자 패턴을 익혀나가면서 투자를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

시대가 많이 변해서 예전에 비해 주택마련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었지만 주거안정이 평생 자산관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예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고,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청약통장이다.

새내기가 반드시 가입 해야 할것은 청약저축인데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한 공공주택을 분양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공임대나 장기전세 주택을 분양 받는데 꼭 필요한 상품이다.

마지막으로 수입의 일정 부분은 반드시 자기계발 비용으로 책정하도록 한다. 자산을 늘리는 가장 확실하고도 빠른 방법은 금융상품을 통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능력개발을 통한 경제적 가치를 늘리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박미라 기자  sophia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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