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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의 골프 원포인트 레슨] 백스윙과 아크를 크게17. 골프의 기초-드라이버 샷
제민일보
입력 2008-10-19 (일) 15:39:16 | 승인 2008-10-19 (일) 15:39:16

골프 스윙의 원리는 드라이버나 숏아이언이나 같은 스윙으로 이뤄져야 한다. 그러나 클럽의 길이에 따른 스윙 방법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골프는 클럽을 가지고 하는 운동으로서 클럽의 길이가 짧아질수록 스윙은 간결하고 몸의 회전축이 이동되지 않는 회전이 이뤄져야 하며 드라이버는 회전축이 이동되고 백스윙과 아크가 더 커지도록 해야 효과적인 샷을 할 수 있다.

1. 드라이버샷의 목적과 중요요소
1) 드라이버의 목적은 세컨샷을 가장 편하게 칠 수 있는 지점에 갖다놓는 것이다. 드라이버샷이 러프나 그린이 보이지 않는 지점에 볼이 떨어진다면 한 타 이상을 손해보기 쉽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페어웨이의 상태나 조건을 파악해 다음 샷을 하기 가장편한 지점에 볼을 떨어뜨리도록 노력해야 한다.

2) 드라이버는 '거리(멀리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향' 또한 중요한 클럽이다. 드라이버의 어려운 점은 클럽이 가장 긴 채이기 때문에 볼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 힘들다. 다시 말해서 짧은 채를 정확히 치기 쉬운 것이고 긴 채일수록 정확하게 치기 힘들다. 초보자가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이러한 이유이며 더불어 드라이버는 가장 멀리 보내는 채이므로 힘을 과도하게 주는 데 그 원인이 있다. 아이언과 마찬가지로 힘으로 볼을 보내려 하지 말고 스윙을 3/4 으로 가져가고 70~80%의 힘으로 볼을 정확하게 맞추는데 집중하도록 한다.

3) 긴장을 풀고 코스를 잘 파악해야 한다. 드라이버는 홀의 첫 시작이므로 많은 골퍼들은 긴장하고 프로도 마찬가지이다. 첫 티샷이 엉망이 되면 그 홀을 망치기때문에 긴장을 푸는데 집중하고 코스를 정확히 파악해 공략한다. 예를 들어 벙커나 해저드를 피하고 넓은 페어웨이쪽을 노리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경사가 높은 지역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은 타수를 기록할 수 있는 확률이 많다. 본인의 거리를 정확히 알고 떨어지는 지점을 고려해 벙커나 해저드가 본인의 비거리 위치에 있다면 드라이버를 칠 이유가 없는 것이다. 

2.드라이버샷의 효과적인 스윙 방법

   
 
  <그림 1> 드라이버의 동작(탑스윙, 어드레스, 임팩트)  
 

1) 드라이버는 회전축이 이동(체중이동)되고 백스윙과 아크가 더 커지도록 해야 효과적인 샷을 할 수 있다. 여기서 명심해야 할 것은 오버스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클럽이 길기 때문에 스윙도 길게 가져가야 한다는 것이다. 드라이버도 아이언처럼 4/3 스윙을 가지고 70~80%의 힘으로 때리는 것이 효과적인 드라이버샷이 될 수 있다.

2) 백스윙에서 중요한 것은 팔이나 손으로 백스윙을 하지 말고 어깨를 최대한 돌리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림 1>의 탑스윙에서와 같이 손목은 많이 움직이지 않더라도 어깨가 충분히 자신의 턱 앞에 와 있도록 해야 한다.

3) 탑스윙에서 팔이나 상체보다는 허리와 하체가 리드해 볼을 친다는 생각으로 다운스윙을 가져야 한다. 
4) <그림 1>의 어드레스와 같이 준비동작 시에는 척추가 타겟 반대방향으로 기울이도록 선다. 많은 골퍼들이 이자세가 익숙해지면 신경을 안 쓰게 되어 아이언 치듯이 자세를 잡게 되는데 이것은 결국 스윙이 다운블로로 되게 하거나 스윙이 잘못되는 경우를 종종 유발한다. 어드레스부터 체크해 스윙에 집중해야 한다.

5) <그림 1>의 임팩트에서 보듯이 우드 샷이나 드라이버 샷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머리가 볼 뒤에 위치해야 한다. 머리가 볼 뒤에 있게 되면 스윙은 어퍼블로의 위로 올라가는 샷이 될 수 있다.

6) 드라이버는 쇼이다. 잘 치면 남에게 자랑거리가 될 수도 있지만 못 치게 되면 망신이 될 수 있으며 그 홀의 타수를 쉽게 까먹게 되는 원인이 된다. 항상 실수를 염두에 두고 떨어지는 지점을 목표로 삼아 안전하게 친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가져가야 한다.

글=김성일 탐라대 골프시스템학과 교수·WPGA티칭 프로
사진=조성익 기자 ddung35@jemin.com
사진모델=최복영 크라운CC 골프아카데미 세미프로
사진촬영협조=중문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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