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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의 골프 원포인트 레슨]허리는 타깃 정면으로18. 골프의 기초-드라이버샷 2
제민일보
입력 2008-10-19 (일) 15:46:44 | 승인 2008-10-19 (일) 15:46:44

지난 시간의 효과적인 드라이버샷 방법에 이어 전체적인 드라이버 스윙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해보겠다.

   
 
  그림1. 드라이버의 연속 스윙 동작  
 

① 볼은 왼발 뒤꿈치에 위치시키고 스탠스 넓이는 가슴보다 조금 넓은 정도로 선다. 어드레스 시에 몸통(척추)이 오른발 쪽으로 기울어 어퍼블로로 볼이 맞을 수 있도록 하고 체중은 오른발에 60%, 왼발에 40%로 서도록 하는 것이 좋다. 

② 스윙을 시작하면 어깨와 가슴, 팔과 손, 클럽이 동시에 움직여야 한다. 백스윙은 되도록 낮고 길게 우측으로 빼도록 시작하고 어깨위주로 움직이는 백스윙을 한다. 손목의 코킹은 조금 늦게 코킹이 이루어지고 탑에서는 손목을 많이 쓰지 않도록 한다.

③ 백스윙에서 탑스윙까지 오른쪽 허벅지 안쪽에 중심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단단히 하여 몸이 많이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④ 다운스윙을 시작하기 전에 허리를 타겟방향으로 돌려 어깨와 팔은 저절로 돌아 나오도록 한다. 백스윙에서부터 팔이나 손에 힘이 들어간다면 잘못된 스윙을 유발하게 된다. 드라이버가 긴채이니 만큼 몸의 회전을 이용하여 스윙하도록 한다.

⑤ 임팩트에 가까워지면서 팔의 움직임(오른팔)을 가속시킨다. 허리는 타겟 정면 쪽으로 돌고 있어야 파워 있고 정확한 스윙을 할 수 있다. 이 때 손목의 회전이 원활하게 돌아가야 된다. 손목의 회전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슬라이스를 유발하게 된다.

⑥ 임팩트 이후에도 어느 정도는 머리가 어드레스 때의 위치와 같이 고정되어 팔을 타겟 방향으로 힘 있게 릴리즈(뻗어주는)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팩트 이후에 급하게 머리를 들거나 팔의 팔꿈치를 꺾어버린다면 볼이 안 뜨고 힘없게 날아가는 원인이 된다. 머리가 볼 뒤에 있어야 볼은 떠서 날아갈 수 있으며 릴리즈 동작은 파워있는 샷을 만드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⑦ 임팩트 이후 릴리즈 동작에서 팔이 본인의 어깨 높이 위까지 움직일 때 오른어깨와 머리를 타겟방향으로 같이 움직이도록 한다. 머리가 계속 뒤에 남게 되면 힘있는 스윙을 하지 못하게 되고 피니쉬 자세를 취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⑧ 피니쉬에서 오른 어깨는 타겟방향으로 따라가면서 일자의 형태로 이루어져 원활한 체중이동과 피니쉬의 안정적인 자세를 취하도록 스윙한다.

글=김성일 탐라대 골프시스템학과 교수·WPGA티칭 프로
사진=조성익 기자 ddung35@jemin.com
사진모델=최복영 크라운CC 골프아카데미 세미프로
사진촬영협조=중문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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