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행사 등 실시 설 기간보다 1억원 가량 판매량 많아

추석기간 경품을 내권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제주사랑상품권 판매량이 지난 설 행사기간보다 1억원이상 더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은행에 따르면 8월25일~9월25일 30일간 '추석맞이 제주사랑상품권 경품권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15억4000만원이 판매량을 올렸다.

이는 5%할인행사를 했던 지난 설맞이 행사기간보다 1억원 이상 판매실적이 높은 것이다.

제주은행은 특히 이번 이벤트 행사 등으로 제주사랑상품권에 대한 도민들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졌고 도민들의 애용하는 상품권으로 자리잡았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제주은행은 21일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제주사랑상품권 추석맞이 경품이벤트에 대한 추첨행사를 실시, 132명을 뽑았다. 이날 당첨된 1등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제주사랑상품권 등이 주어진다.

당첨자 확인은 제주은행 홈페이지 및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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