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제주과학축전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체험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주최,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서귀포시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제주과학축전은 '화산섬·바다 그리고 과학'을 메인 테마로 3일간 개최됐다.
 '화산섬·바다 그리고 과학'을 주제로 한 주제관을 비롯해 특별체험관, 과학체험관, 가족과학경연대회 등  93개기관이 제주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 140개 부스를 운영, 160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각 부스마다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국뷰티고의 페이스 페인팅은 지난 25일에만도 청소년 200여명의 방문해 인기를 끌었으며 두부만들기, 쵸코쿠기 만들기, 로봇역사관, 천연염색, 구리로 도금된 목걸리 등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이밖에 야외광장 중앙에는 제주 용암동굴 모형과 제주도 모형이 설치돼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으며 야외광장 입구쪽에는 해양수족관이 설치, 제주바다에 서식하는 어류 등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특별체험관도 마련됐다.

   
 
  ▲ 25일 제주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2008제주과학축전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로봇을 보고 있다. 장공남 기자 gongnam@jemin.com  
 
   
 
  ▲ 25일 제주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2008제주과학축전 열린 가운데 서귀포대신중 학생 구리로 도금된 목걸이를 설명하고 있다. 장공남 기자 gongnam@jemin.com  
 
   
 
  ▲ 25일 제주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2008제주과학축전 열린 가운데 체험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었다. 장공남 기자 gongnam@jemin.com  
 
   
 
  ▲ 25일 제주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2008제주과학축전 열린 가운데 한 어린이가 움직이는 로봇을 신기한 듯 보고 있다. 장공남 기자 gongnam@jemin.com  
 
   
 
  ▲ 25일 제주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2008제주과학축전 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제주캐릭터 인형을 만져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장공남 기자 gongnam@jemin.com  
 
   
 
  ▲ 25일 제주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2008제주과학축전 열린 가운데 한국뷰티고 학생들이 어린이들에게 페이스 페이팅하고 있다. 장공남 기자 gongnam@jemin.com  
 
   
 
  ▲ 25일 제주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2008제주과학축전 열린 가운데 한국뷰티고 학생들이 어린이들에게 페이스 페이팅하고 있다. 장공남 기자 gongnam@jemin.com  
 
   
 
  ▲ 25일 제주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2008제주과학축전 열린 가운데 서귀포여고 운영하는 부스에서 영양만점 두부를 만들고 있다. 장공남 기자 gongnam@jemin.com  
 
   
 
  ▲ 25일 제주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2008제주과학축전 열린 가운데 광장중앙에 설치된 모형동굴. 장공남 기자 gongnam@jemin.com  
 
   
 
  ▲ 25일 제주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2008제주과학축전에서 열린 가운데 북촌교의 쵸코쿠키 만들어봐요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갓 구어진 쵸코쿠키를 기다리고 있다. 장공남 기자 gongnam@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